기해년 설날 퍼레이드, "민족 동질감 확인"

기사입력 2019.02.10 13:40 조회수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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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주말(9일) 퀸즈 플러싱에서 한중 합동 설날 퍼레이드가 열렸습니다. 기해년 새해를 축하하고 동포 사회의 화합과 단결을 엿볼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차승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뉴욕시 퀸즈 플러싱에서 한인과 중국계 합동 설날 퍼레이드가 토요일(9일) 열렸습니다. 

 

 퍼레이드가 시작된 109경찰서 앞에는 퍼레이드 참가자와 구경하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여학생들. 꽃상모를 쓰고 구성진 가락을 뽐내는 농악단.

 

 {녹취} 

 

 한인 사회는 올해 사십여 개 단체가 참여했고 꽃차 6개를 선보였습니다. 

 

행사를 주최한 퀸즈한인회의 김수현 회장입니다.

 

 {녹취: “구정을 맞이해서 한중 연례 퍼레이드를 오늘 추운 날씨를 뒤로하지만 여러 분들이 나오셔서 퍼레이드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 행사는 이십 년 됐는데 가장 크게 한국 커뮤니티와 중국 커뮤니티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그런 퍼레이드입니다. 많은 분들이 나오셔서 구정을 또 나누고 떡국도 나누고...”} 

 

 설을 계기로 한데 모인 한인 동포들에게는 동질감을 확인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이었습니다. 

 

 {녹취: “한국 사람들이 많이 모여서 기분이 좋아요.”} 퍼레이드가 끝난 후 인근 한인 식당에서는 떡국 잔치와 각종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뉴욕 라디오 코리아 뉴스, 차승은입니다. 

 

 2019년 2월 11일 아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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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국 기자 news@nyradio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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