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팍한인회, 새 회장 선출 선거일정 돌입
기사입력 2019.02.07 11:08 조회수 107
댓글 0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사진제공 팰팍한인회]
[앵커]뉴저지 팰팍한인회가 새 회장을 선출합니다. 팰팍 한인회 선관위는 오늘(7일) 기자회견을 열고, 젊은 한인 회장을 선출할 계획이라며, 선거 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최동한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뉴저지 팰팍 한인회가 6대 회장 선출을 위한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팰팍 한인회 선관위는 목요일(7일)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 일정을 발표했습니다.
선관위는 앤디 남 선관위원장을 비롯해 7명으로 구성됐습니다.
후보등록은 오는 25일까지며, 주민 투표가 아닌 선관위원 의결로 결정할 예정입니다.
팰팍한인회 이강일 회장은 “젊은 한인 1.5세인 크리스 정 팰팍 시장이 당선됐듯이, 한인회도 젊은 한인이 맡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후보 자격은 만30세 이상 55세 미만 시민권자로 대졸학력에 한국어와 영어가 유창한 자, 범죄이력이 없어야 하며, 공탁금은 1만달러입니다.
뉴욕라디오 코리아 뉴스, 최동한입니다.
2019년 2월 7일 저녁 뉴스
뉴욕라디오 코리아의 기사와 사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NY Radio Korea ALL RIGHT RESERVED
<저작권자ⓒNY Radio Korea & www.nyradiokorea.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