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의 아군'이던 볼턴 "트럼프 대북정책 실패 인정해야 할 것"

기사입력 2019.12.24 00:45 조회수 108
댓글 0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사진=EPA/연합뉴스 제공)


존 볼턴 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북 정책을 신랄하게 비판했다.


미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는 볼턴 전 보좌관이 지난주 가진 인터뷰에서 "우리가 북한에 어떤 식으로든 최대 압박을 가하고 있다는 개념 자체가 불행히도 사실이 아니다"고 지적했다고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행정부가 북한을 향해 미국이나 동맹국을 사정거리에 둔 핵무기 개발 행위를 용인하지 않겠다는 말만 거듭하며 "수사적인 정책"을 구사한다고 날을 세웠다.


그는 이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미국을 모욕할 경우 현 행정부가 나서 "우리가 노력했지만 정책이 실패했다"며 현실을 인정하고 "이제 돌아가 동맹들과 손잡고 '용인할 수 없다'고 말할 때는 '용인하지 않겠다'는 점을 분명하게 보여줄 것"이라고 말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볼턴 전 보좌관은 북한이 공언한 대로 '성탄 도발 위협'을 구현한다면 백악관은 "매우 이례적으로" 북한에 대해 잘못 판단했음을 인정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gabobo@cbs.co.kr

 

CBS노컷뉴스 김중호 기자


[노컷뉴스 기자 ]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NY Radio Korea & www.nyradiokorea.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방송사소개 | 편성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