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목고 개혁안 아시안 차별 연방항소심 첫 심리 열려

기사입력 2019.12.12 13:51 조회수 245
댓글 0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앵커]뉴욕시 특목고 개혁안에 대한 아시안 차별 소송이 연방항소법원에서 심리를 가졌습니다아시안 권익 관련 소송이 항소 심리를 가진 것은 40여 년 만에 처음입니다보도에 이정은 기잡니다.

 

[리포트]

첫 항소 심리는 수요일 맨해튼 연방법원에서 열렸습니다.

 

I.S.187중학교 학부모교사협회와 아시안아메리칸 교육연맹 AACE, 뉴욕차이니즈아메리칸연맹CACAGNY 등 중국계를 중심으로 한 아시안 학부모와 단체들은 1년 전인 작년 12시정부의 특목고 개혁안이 아시안에 대한 인종차별이라며 시장과 교육감을 상대로 연방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원고측은 디스커버리 프로그램 확대가 특목고내 아시안 학생 수를 줄이기 위한 의도라며 시행중지명령을 요청했으나 지난 2월 기각됐습니다학부모들은 이에 불복해 상급법원인 제2순회 항소법원에 다시 소를 제기한 것으로월드저널은 미국 내 아시안 권익 관련 소송이 연방항소 심리를 가진 것은 40여 년 만에 처음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변호를 맡은 퍼시픽 리걸 파운데이션은 수요일 법원심리에서, “디스커버리 프로그램의 목적은 저소득 가정 출신으로 SHSAT 커트라인에 근접한 학생에게 특목고 입학 기회를 주는 것이라고 지적하고, “시정부가 해당 프로그램을 특목고 전체 정원의 20%까지 늘려 인종다양성을 확대하려 하는 것은 불공정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슈아 탐슨 변호사는 "특목고 개혁안은 아시안에 대한 차별이 맞다"며, "인종을 근거로 개인을 차별하는 행위는 어떤 경우에도 부당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이날 법원 앞에서는 아시안 학부모 백 여 명이 모여 항의시위를 벌였습니다이들은 수십 년 만에 처음으로 열리는 연방항소심이라며, “아시안 커뮤니티와 후대의 권익 보호를 위해 중요한 판결이 될 것이라고 승소를 기원했습니다.

 

{녹취}

 

항소심 판결은 앞으로 수주 내 나올 전망입니다.

 

뉴욕라디오코리아 뉴스이정은입니다.

 

2019년 12월 12일 저녁 뉴스
 
뉴욕라디오 코리아의 기사와 사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NY Radio Korea ALL RIGHT RESERVED.

[보도국 기자 news@nyradiokorea.com]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NY Radio Korea & www.nyradiokorea.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방송사소개 | 편성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