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출신 한인 국제 태권도 선수권 대회 우승

기사입력 2018.10.17 03:56 조회수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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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이달 열린 국제 태권도 선수권 대회에서 뉴욕 출신 한인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현역에서 물러나 후진양성에 힘쓰던 태권도 관장의 도전이, 세계 태권도계에 신선한 충격을 안겼습니다. 이정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11일부터 나흘간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8 세계태권도연맹 총재배 국제 태권도 선수권 대회에서, 뉴욕 출신 한인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롱아일랜드 힉스빌에서 태권도장을 운영하는 김정진 관장은 남자 80kg 이상급에 출전했으며, 대회 마지막날 준결승전에서 캐나다 대표 마크 워버튼 선수를 3회전 접전 끝에 12대 7로 꺾었습니다. 이어 결승에서는 아프리카의 강호인 이집트 대표 아메드 모하메드 선수와 접전을 벌였고, 경기종료 직전 돌려차기에 성공하며 2점을 추가해, 23대 22로 짜릿한 역전승을 일궈냈습니다.

 

김정진 관장은 지난 2013년 USAT 전미 태권도 선수권 대회 우승을 끝으로 선수 양성에 힘써왔습니다. 김 관장은 “제자들에게 포기하지 않는 도전정신을 전하고, 개인적으로는 삶의 전환점이 될 수 있는 일을 고민하다 무릎 부상을 숨긴 채 대회에 참가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체력이 허락한다면 내년에도 2019 US 오픈 국제 태권도 선수권 대회에 출전해 제자들과 함께 땀 흘리고 싶다”는 포부도 밝혔습니다.

 

한편 김정진 관장의 제자인 중국계 게븐 자오 (Gavin Zhao) 선수는 남자 3인조 팀품새 부문에 출전해 은메달을 목에 걸어, 스승과 함께 미국 대표팀에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를 선사하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뉴욕라디오코리아 뉴스, 이정은입니다.

 

2018년 10월 17일 저녁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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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국 기자 news@nyradio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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