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직 취업비자 H-1B 거부율 역대 최고 수준

기사입력 2019.10.29 16:15 조회수 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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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문직 취업비자 H-1B의 승인 거부율이 역대 최고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거부율은 올해 3분기 24%까지 치솟았는데요. 전문가들은 연방 이민서비스국이 자체적으로 승인 기준을 높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홍민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문직 취업비자 H-1B의 승인 거부율이 역대 최고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방 정부 데이터에 따르면 연방 이민서비스국 USCIS 의 취업비자 승인 거부율이 올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비영리 정책기관 NFAP에 따르면 H-1B 승인 거부율은 2015년 6%에서 올해 3분기 24%까지 치솟았습니다.


해당 기관은 2010년과 2015년 회계연도 사이 취업비자 거부율은 8%를 넘지 않았는데 현재 3배까지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거부율은 모든 업종에서 증가했는데 특히 IT서비스 기업에서 두드러지게 높았습니다.


NFAP 조사에 따르면 27곳의 회사 중 12곳 IT 서비스 기업의 비자 거부율은 올해 3분기 동안 30%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당 회사들의 지난 2015년 회기 비자 거부율은 2%에서 7%였습니다.


취업비자 연장 신청 거부율도 역시 증가했습니다.


올해 3분기 동안 H-1B 연장 신청 승인 거부율은 12%로 지난 2015년 회기 3%, 2017년 회기 5%를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높은 수칩니다. NFAP의 보고서에 따르면 2009년에서 2017년 회기 사이 취업비자 연장 신청 거부율은 6%를 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취업비자 승인 거부율이 높아진 이유는 이민서비스국이 비자 승인 기준을 자체적으로 높였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민서비스국이 새로운 규정을 공식적으로 발표하거나 의회의 동의 없이 자체적으로 승인 기준을 변경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뉴욕 라디오 코리아 뉴스 홍민정입니다.

 

2019년 10월 29일 저녁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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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국 기자 news@nyradio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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