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수돗물 오염 더 악화돼

기사입력 2019.10.23 15:24 조회수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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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뉴저지 수돗물 오염수준이 악화됐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검출된 오염물질이 2년 전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동한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환경보호단체 EWG는 수요일, 뉴저지 수돗물 수질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보고서는 뉴저지 내 579개 수도 시설의 식수 오염도에 대한 뉴저지주 환경보호국의 데이터를 일부 사용한 것으로 2년 전 보고서에 비해 오염물질이 26개 추가 검출됐습니다.


가장 흔한 오염 물질은 환경 운동가 이름을 딴 ‘에린 브로코비치 화학물질’로 불리는 크롬입니다. 뉴저지 202곳에서 권장량 이상이 검출됐으며, 750만명이 영향권안에 있습니다.


또한 염소 소독에 의해 생성되는 부산물인 브로모디클로로메탄으로 510만명이 영향권에 있는 193곳에서 권장량 이상으로 발견됐습니다. 해당 물질은 간암, 신장암 등 발암 가능한 물질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한인 밀집지역 버겐카운티 팰팍과 포트리의 경우 29개 오염 물질이 검출됐으며 10개 물질이 EWG 기준 이상으로 나타났습니다.


EWG는 전국적으로 규제 대상이 아닌 오염물질이 160개가 넘는다고 지적했습니다. 전국 대부분의 식수는 연방과 주 정부의 합격 등급을 받지만, 과학적 기준으론 건강에 유해한 수준으로 검출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뉴저지주 정부는 식수 오염의 이유를 납성분 수도관으로 보고, 교체 계획을 추진 중입니다. 필 머피 주지사는 지난 10일, 35만개의 납성분 수도관을 향후 10년 안에 교체할 목표를 세웠습니다. 총 20억 달러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뉴욕라디오 코리아 뉴스 최동한입니다. 

 

2019년 10월 23일 저녁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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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국 기자 news@nyradio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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