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 고가철로 구조물 또 추락. 자동차 선루프 파손

기사입력 2019.10.23 13:21 조회수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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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지하철 고가철로에서 철제 구조물이 또 추락했습니다이번에는 퀸즈 플라자에서대형 볼트가 도로로 떨어져 지나던 차량 지붕이 파손됐습니다이정은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큐가든스에 거주하는 31세 남성 필립 가르시아는 지난 화요일 오전 8시쯤, 일곱살난 딸을 맨해튼 학교에 데려다 준 뒤 자신의 포드 차량을 몰고 퀸즈 블러바드를 주행 중이었습니다해당 남성은 ABC 뉴스와의 인터뷰에서차량이 퀸즈 플라자 27스트릿을 지날 무렵 뒷좌석에서 유리 깨지는 소리가 났고뒤를 돌아보니 6인치 길이의 대형 볼트가 선루프를 파손하고 좌석에 놓여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선루프 아래에는 아동용 카시트가 놓여있었습니다다행히 사고 당시 뒷좌석이 비어있었지만아이가 타고 있었다면 크게 다칠 수도 있었던 상황이었습니다가르시아는 지하철 요금과 자동차 톨비가 계속 오르고 있는데 시설은 그대로라며, “이런 일이 일어나면 안 되는 것 아니냐고 말했습니다.

 

{녹취}

 

올 들어 퀸즈 지역 고가철로에서 구조물이 추락한 사고는 최소 6차례 이상 발생했습니다아래를 지나던 자동차가 파손되거나 행인들이 다칠 뻔한 사고는 주로 7번 전철 선로에서 발생했고, N, W 선로에서도 잇따르고 있습니다지역 주민과 선출직 정치인들이 MTA에 여러 차례 항의하고 안전대책 마련을 촉구했지만비슷한 사고는 끊이지 않는 상황입니다.

 

지미 밴 브래머 시의원은 지하철 운행에 문제가 많아 주민들이 매일 같이 지각할 걱정을 해야 하는데이제는 철도 아래를 지나다 목숨을 잃을 걱정까지 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녹취}

 

사고에 대해 MTA 는 이번에도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팀 민튼 대변인은 화요일 성명을 내고, “퀸즈보로 플라자에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해당 고가선로는 지난 17일에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비슷한 사고가 잇따르면서 MTA는 지난 7고가철도 아래 구조물 추락 방지를 위해 460만 달러를 들여 그물을 설치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뉴욕라디오코리아 뉴스이정은입니다.

 

2019년 10월 23일 저녁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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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국 기자 news@nyradio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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