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ACT 과목별 재응시 가능해진다

기사입력 2019.10.08 12:38 조회수 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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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대학 입학능력시험 ACT가 과목별 재시험을 허용합니다점수가 낮은 과목만 다시 응시할 수 있고과목별 최고 점수를 조합해 평균 점수를 높일 수 있습니다바뀐 규정은 내년인 2020학년도부터 적용됩니다이정은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아이오와주 소재 대학입시 주관기관 ACT(American College Testing)는 화요일, “60년 만에 처음으로 과목별 시험 재응시를 허용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녹취}

 

과목별로 시험을 다시 볼 수 있게 되면서 최고 점수를 조합해 평균 점수를 높이는 수퍼스코어링’도 가능해집니다전과목 ACT 시험을 치른 학생은 원하는 과목별로 재시험을 치를 수 있고이때 더 높은 점수를 적용해 평균 점수를 높일 수 있습니다. ACT는 여러 대학교 입시에서 평균 점수를 요구한다변경된 점수 산출 방식으로 학생들의 대학 지원과 장학금 신청이 유리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모든 학생에 대한 온라인 응시도 가능해집니다학생들은 ACT가 지정한 시험응시일에 필기시험 또는 온라인 시험을 선택할 수 있고온라인으로 시험을 치른 학생들은 이틀 후에 성적표를 받게 됩니다기존의 필기시험 결과가 2주에서 최대 8주까지 걸리는 것에 비해 대폭 단축됩니다현재는 해외 응시생 등에게만 온라인 시험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녹취}

 

화요일 발표된 내용은 다음학년도인 2020 9월부터 적용되며응시 방식 외에 ACT 시험의 내용과 형식은 기존 그대로 변경이 없습니다.

 

ACT는 칼리지보드가 주관하는 SAT와 더불어 미국 양대 대입 시험으로매년 약 190만 명이 ACT시험을 치르고 있습니다응시료는 필수과목 4과목 52달러작문까지 5과목 68달러입니다과목별 시험 응시에는 약 3시간이 소요될 예정이며응시료를 포함한 세부내용은 앞으로 수개월 내에 다시 발표될 예정입니다.

 

뉴욕라디오코리아 뉴스이정은입니다.

 

2019년 10월 8일 저녁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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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국 기자 news@nyradio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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