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내 우버, 리프트 공유택시기사 1천 여 명 도로 점거 항의 시위 벌여

기사입력 2019.09.17 12:36 조회수 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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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공유택시 업체 우버가 오늘(17)부터시내 일부 지역 기사들의 앱 접근을 차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시정부의 규정 때문이라는 입장인데소속 기사들은 "부당하다"며 도로를 점거하고 항의 시위를 벌였습니다보도에 이정은 기잡니다.

 

[리포트]

시위는 오전 7시부터브루클린 BQE 도로 아래네이비 스트릿과 파크애비뉴에 3백 여명의 기사들이 모여 시작됐습니다시위 차량들은 FDR 드라이브를 따라 시장관저인 그레이시맨션으로 향했고수백 대의 차량이 도로를 점거하면서, 화요일 오전 출근시간 일대 교통 혼란이 빚어졌습니다.

 

앱기반 공유택시기사 연합인 독립운전기사연합(Independent Driver 's Guild)에 따르면 이날 1천 명 이상의 기사들이 시위에 참여했습니다.

 

기사들의 시위는 공유택시업체 우버의 새 규정 때문입니다우버는 화요일부터승객 수요가 적은 시간대와 지역에서 일부 기사들의 앱 접근을 차단하기로 했습니다.


리프트도 지난 7월부터 비슷한 내부 정책을 시행 중인데업체들은 뉴욕시 택시리무진국TLC의 새 규정을 따르려면 어쩔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그러나 독립운전기사연합은 이 같은 규정이 "기사들에게 공정한 임금을 지불하지 않으려는 업체들의 수법"이라며, "시장과 시의회가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시정부는 기사들의 최저임금으로 시간당 17달러 22센트 지급을 요구하는 등 공유택시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에는 맨해튼 중심지역에 승객을 태우지 않은 공유택시 운행을 제한하는 규정도 발표했습니다. 빌 드블라지오 시장은 “현재 해당 지역을 주행하는 공유택시 41%가 빈차라며 “공유택시업체들은 1년 안에 이 비율을 31%까지 의무적으로 줄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TLC 빌 헤인젠 국장대행은 성명을 통해, “소속 기사들을 과포화 상태로 만든 것은 우버와 리프트의 사업 모델이라며, “이제는 책임감을 갖고 사업을 운영해야 할 때라고 업체들에게 탓을 돌렸습니다.

 

뉴욕라디오코리아 뉴스이정은입니다.

 

2019년 9월 17일 저녁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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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국 기자 news@nyradio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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