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 내달부터 향 첨가 전자담배 미성년자 판매 형사처벌

기사입력 2019.09.16 16:40 조회수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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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뉴욕주에서 내달부터 향이 첨가된 전자담배를 미성년자에게 판매할 경우 형사 처벌 대상이 됩니다. 쿠오모 주지사는 어제(15일) 향이 첨가된 전자담배 판매 금지 조치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홍민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뉴욕주가 내달부터 향이 첨가된 전자담배를 미성년자에게 판매할 경우 형사처벌을 시행합니다.


앤드류 쿠오모 주지사는 지난 일요일(15일) 향이 첨가된 전자담배 판매 금지조치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쿠오모 주지사는 하워드 주커 보건국장에게 공중보건위원회와 긴급 회의를 열어 전자담배 금지 조치를 시행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또한, 10월 4일부터 미성년자에게 향이 첨가된 전자담배를 판매할 경우 형사 처벌을 할 것이라며 뉴욕주 보건국과 경찰에 소매 업체에 대한 집중 단속도 명령했습니다.


이어, 미성년자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전자담배 마케팅을 금지하는 법도 추진할 의사를 밝혔습니다.


쿠오모 주지사는 버블검, 코튼캔디 향의 전자담배 맛을 청소년을 대상으로 마케팅 하고 있다며 이것은 니코틴이고 중독성이 강력하다고 경고했습니다.


연방 보건국에 따르면 과일, 멘톨, 민트 향의 전자담배가 고등학생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자담배 판매 금지 움직임은 뉴욕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일고 있습니다.


뉴저지주는 지난 주 전자담배의 유해성을 조사하는 태스크포스를 발족했으며 트럼프 대통령도 향이 첨가된 전자담배 제품 판매를 금지하겠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뉴욕 라디오 코리아 뉴스 홍민정입니다.

 

2019년 9월 16일 저녁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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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국 기자 news@nyradio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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