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하원 대통령 탄핵 절차 시작. 법사위 청문회 규정안 승인

기사입력 2019.09.12 12:36 조회수 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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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연방하원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탄핵을 위한 청문회 절차가 시작됩니다하원법사위원회는 오늘(12) 새로운 청문회 규정안을 통과시켰습니다보도에 이정은 기잡니다.

 

[리포트]

제리 내들러 하원 법사위원장은 목요일 청문회 규정안 승인을 발표하고, “트럼프 대통령의 탄핵안 추진 여부를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내들러 위원장은 다음 주부터 새로운 절차에 따라 대통령의 방해부정부패권력남용 혐의에 대한 공격적인 청문회가 열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녹취}

 

새로 통과된 규정에 따라 법사위는 상근 변호사가 증인에게 질의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의원들의 질문에 대한 답변 시간은 최대 30분까지 주어집니다제출되는 기밀 자료와 대배심 자료는 의장의 별도 지정이 없는 한 개인정보로 간주돼 비공개로 처리됩니다위원회는 또한 조사 과정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법무팀이 위원회 요청에 서면으로 응답할 수 있도록공식적인 절차를 부여하는 방안도 통과 시켰습니다.

 

법사위는 해당 규정안을 찬성 24 반대 17로 통과시켰습니다위원회가 탄핵 결의안을 작성하기까지는 아직 긴 절차가 남아있고결의안이 하원을 통과하더라도 공화당이 장악한 상원에서 폐기될 가능성이 지배적이지만목요일 위원회의 규정안 통과는 정치권에 상당한 파장을 일으킬 전망입니다.

 

민주당 내부에서도 대통령 탄핵에 대한 의견은 엇갈립니다. CNN은 탄핵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을 유지해온 낸시 팰로시 하원의장 등 민주당 지도부는 법사위의 결정을 지지한다면서도, ‘탄핵이라는 말을 직접적으로 언급하는 것은 불편해 한다고 보도했습니다트럼프 대통령 탄핵이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상황에서민주당의 목적은 탄핵 자체보다 내년 대선이라는 분석도 나옵니다.

 

법사위는 다음주 목요일인 19트럼프 대통령의 대선 캠페인 매니저였던 코리 르완도스키(Corey Lewandowski)를 소환해 청문회를 개최합니다.

 

뉴욕라디오코리아 뉴스이정은입니다.

 

2019년 9월 12일 저녁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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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국 기자 news@nyradio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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