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정부, 보도파손 가로수 원인일 경우 집주인 책임 면제

기사입력 2019.09.10 15:38 조회수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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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뉴욕시장실]

 

[앵커]뉴욕시가 앞으로 가로수 때문에 보도가 파손됐을 경우, 집주인에게 책임을 묻지 않습니다. 시정부는 오늘(10일) 3패밀리 주택까지 책임을 면제하는 새 규정을 발표했습니다. 최동한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뉴욕시가 보도블럭의 파손 원인이 가로수 뿌리일 경우, 집주인 책임을 면제합니다.

 

빌 드블라지오 시장과 칼 헤이스티 뉴욕주 하원의장은 화요일(10일), 보도 파손 집주인 책임 변경안을 발표했습니다.

 

드블라지오 시장은 “우리는 부숴진 보도를 고치는 것이 아니라 시스템을 고치는 중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녹취}

 

헤이스티 의장은 “많은 집주인들이 자신의 잘못이 아닌데도 책임을 져야 했다며, 부담을 덜기 위한 해결책이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이번 규정은 1패밀리부터 3패밀리 주택 소유주에게 해당합니다. 뉴욕시 교통국과 공원국은 보도 상태 점검을 이어가지만, 가로수가 원인일 경우 주택 소유주에게 책임을 묻지 않습니다.

 

교통국은 기존 5만건의 위반 사례를 재검토해, 가로수가 원인일 경우 유치권을 취소할 계획입니다.

 

한편, 뉴욕시는 오는 2022 회계연도 말까지 파손된 보도 5,500곳을 수리할 예정입니다.

 

뉴욕라디오 코리아 뉴스 최동한입니다. 

 

2019년 9월 10일 저녁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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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국 기자 news@nyradio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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