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감사원장 LIRR 머레이힐역 엘리베이터 설치 촉구

기사입력 2019.08.12 13:56 조회수 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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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한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먹자골목 머레이힐 기차역에엘리베이터 설치가 5년 째 지지부진합니다뉴욕시 감사원장은 롱아일랜드 레일로드에 서한을 보내공사가 연기되는 이유를 설명하고 구체적인 타임라인을 제공하라고 촉구했습니다보도에 이정은 기잡니다.

 

[리포트]

스캇 스트링거 뉴욕시 감사원장은 롱아일랜드 레일로드 필립 응 사장에게 지난 주(7서한을 보내시내 롱아일랜드 레일로드 기차역 시설 업그레이드를 촉구했습니다.

 

감사원장은 서한에서, “이용객이 많은 퀸즈와 브루클린의 기차역들에 노인과 어린이장애인의 접근성이 확보되지 않았다고 지적하고엘리베이터 등 설치가 수년 째 미뤄지고 있는 점을 우려했습니다.

 

감사원장은 플러싱 먹자골목 머레이힐역의 시설 업그레이드를 촉구했습니다머레이힐 역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는 계획은 당초 570만 달러의 예산이 책정됐으나, 2017 1450만 달러로 두 배 이상 늘어났습니다그러다 이듬해인 2018년에는 다시 1150만 달러로 조정됐습니다이처럼 들쭉날쭉한 예산 책정에 대해 감사원장은 이유를 설명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머레이힐역 공사가 연기되고 있는 사유도 롱아일랜드 레일로드 측에 요구했습니다.

 

서한은 앨머스트와 서니사이드 등 한인 거주지역 기차역 신설도 촉구했습니다.

 

엘머스트 기차역 재운영 방안도 5년 간(2015-2019) 철도 예산안에서 빠져있습니다롱아일랜드 레일로드 앨머스트역은 지난 1985년 이래 지금까지 폐쇄된 상태로, 2014년 재운영안이 추진됐으나 5년째 지지부진합니다서니사이드역 신설안도 마찬가지입니다감사원장은 관련 예산 7650만 달러가 5년 째 예산안에서 빠져있는 이유를 설명하라고 당국에 촉구했습니다.

 

스트링거 감사원장은 롱아일랜드 레일로드 기차역의 시설 노후와 쓰레기 등 위생문제플랫폼 파손엘리베이터와 휠체어용 경사로 부족 등 주민과 승객들의 불만이 감사원장실에 꾸준히 접수되고 있다이들 역에 대한 업그레이드와 엘리베이터 설치에 대한 구체적인 타임라인을 제공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한 대중교통 활용도와 주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롱아일랜드 레일로드와 메트로노스 기차의 뉴욕시내 운임을 대폭 낮추고지하철과 버스의 무료 환승도 허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감사원장실에 따르면 뉴욕시는 2019 회계연도시내 기차역 유지보수 예산으로 MTA 1억 달러에 가까운 9740만 달러를 제공했습니다.

 

뉴욕라디오코리아 뉴스이정은입니다.

 

2019년 8월 12일 저녁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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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국 기자 news@nyradio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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