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내 지하철역 3분의 1은 보수 필요. 퀸즈 지역 가장 심각

기사입력 2019.08.09 12:23 조회수 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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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뉴욕시 지하철역의 노후 문제가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한인밀집지역 퀸즈의 노후비율이 가장 높았고, 7번 전철 메인스트릿역은 절반 가까이 수리가 필요한 상태로 나타났습니다보도에 이정은 기잡니다.

 

[리포트]

MTA 5년마다 한번씩 지하철역의 계단과 플랫폼 등 주요 시설의 상태를 파악해, 1.0에서 5.0까지 노후 정도를 평가합니다. 3.0미만은 양호, 3.0이상은 손상, 4.0이상은 수리가 시급한 심각 상태로 분류됩니다.

 

MTA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뉴욕주 감사원장실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기준시내 155백 여개의 지하철역 주요 구성 요소 중 3분의가까이(29%)가 보수가 필요한 3.0 이상으로 나타났습니다. 5년 전의 27%에 비해 2%p 증가한 수치입니다.

 

특히 승객 안전과 직결되는 플랫폼의 경우수리가 필요한 비율이 전체의 65%에 달했습니다그러나 수리가 필요한 것으로 보고된 지하철역 가운데 보수가 완료된 비율은 5.5%, 5년 전의 절반에 그쳤습니다.

 

보로별로는 한인밀집지역 퀸즈의 지하철역 노후 상태가 가장 심각했습니다수리가 필요한 퀸즈 지하철역은 전체의 44%두번째로 심각한 브롱스(34%)와 비교해도 10%p나 높았습니다특히 퀸즈에서 승객이용률이 가장 높은 7번 전철 메인스트릿역의 경우역사 전체의 구조물 절반에 가까운 45%가 수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로별로 지하철역 관리가 가장 양호한 곳은 맨해튼입니다그러나 맨해튼 역시 4곳 중 1(24%)이 수리가 필요한 상태로 파악됐고특히 타임스퀘어역은 역사의 78%가 노후돼보수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역사 구조물별로는 수리가 필요한 계단이 전체의 17%, 플랫폼 바닥과 벽천장 등은 전체의 3분의 1 이상이 노후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반면 지하철역내 조명은 시내 대부분의 역에서 양호한 상태를 유지해 5년 전보다 개선됐습니다.

 

토마스 디나폴리 주감사원장은 금요일인 오늘 성명에서, “MTA 예산 부족으로 시내 지하철역의 수리 기간이 더 길어졌다, “특히 역사 플랫폼의 노후는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뉴욕라디오코리아 뉴스이정은입니다.

 

2019년 8월 9일 저녁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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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국 기자 news@nyradio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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